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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17

2019.6.8 정동진 당일 패키지 여행 후기/ 월정사,정동진 바다열차, 묵호등대 벽화마을 ,동해바다여행

작년 6월 정동진에 다녀왔다. 정동진 하면 새해에 일출 보러 많이 가지만 나는 한 번도 일출 보러 정동진에 간 적이 없었다. 이번 당일 패키지로 정동진을 일출 명소뿐만 아니라 좋은 힐링여행 장소가 되었다. 고럼 추울발~ 갔다 온 지 좀 돼서 어떤 회사의 패키지 상품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정동진 당일 패키지라고 검색하면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하루에 한 사람당 2~3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깔끔하고 힘들지 않은 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광화문역에서 한 6시에서 6:30까지 엄청 일찍 모인다. 버스에 다 같이 모여서 출발하는데 출발 전에 출출해서 삼각김밥을 샀다. 정동진에는 9시 넘어서 도착한다. 우리의 첫 코스는 '월정사' 무교지만 어릴 때 절을 많이 다녀서 절에 대한 기억이 좋다. 향냄새와 그 조용한 느..

TRAVEL/국내 2020.02.23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4 / 방콕 맛집 노스이스트,타이티,땡모반,카르마카멧 karmakamet,태국 쇼핑리스트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운 태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마지막 날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맛집과 마트 그리고 가고 싶었던 샵 그렇게 목표였다. 그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은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나는 햇살을 즐기는 중 마지막 날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어떻게.. 집에 가기 싫게 낮에 보는 카오산 로드 덥긴 진짜 더웠는데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좋았던 카오산 로드에 오면 꼭 찍는다는 포토 스팟 친구들이랑 한 장씩 남기고 너무 더워서 카페로 향했다. 방콕 시티 쪽에 이름 모를 카페.. 너무 이름을 알고 싶은데 기억이 너무 안 난다 분명히 사진으로 남긴 거 같은데 왜 없지? 너무너무 알고 싶은데 우리가 즉흥으로 들어가서 ㅜ 내부는 서울의 모던한 카페 느낌이고 손님들도 한국인 전혀 없는 현지인들..

TRAVEL/해외 2020.02.22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3 / 나이쏘이,팁싸마이,팟타이,Warehouse30,카오산로드 후기

태국여행 셋째 날! 아침에 다시 크라비 공항으로 가야 하므로 8시쯤 기상해서 체크 아웃하고 10:30 돈므엉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후! 12시에 도착했다. 방콕 숙소는 바로 카오산 로드에 있는 d&d in Bangkok으로 가서 바로 체크인을 했다. 숙소를 잠깐 얘기하자면 가격도 저렴했고 위치도 좋았지만 역시 그만큼 깔끔하지는 않고 한국의 모텔보다 시설이 좀 노후되어있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하루정도 묶을 정도는 괜찮았다. 그리고 우리는 배가 고파서 카오산로드의 제일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 '나이쏘이'에 왔다. 유명한 갈비국수를 시켰다. 워낙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 보니 한국어 간판 딱!! 주문한 갈비국수가 나오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긴 하다. 그런데 좀 짜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TRAVEL/해외 2020.02.19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2 / 크라비 정글투어,정글키친 후기

첫날의 행복한 하루를 끝내고 둘째 날의 시작 크라비의 정글투어를 전날 예약해뒀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야 한다. (투어 예약은 호텔 앞에도 많고 거리를 걷다 보면 투어 예약하는 곳이 엄청 많다.) 그래서 호텔에서 조식 든든하게 먹기 글로우 아오낭 크라비 조식은 오믈렛이다! 이렇게 많이 먹고 정글투어를 가기 위해 나섰다. 정글투어 가기 전에 미리 수영복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탈의해서 입을 곳은 입구에 화장실이 있긴 하다. 한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하면 가이드가 앞에서만 코스를 설명해주고 자유시간을 준다. 알아서 잘 분배하고 놀아야 한다. 먼저 제일 끝 코스를 보고 내려오면서 노는 게 꿀팁이다. 가면서 땡모! 를 먹고 싶어서 하나씩 사서 먹었다. 태국 수박주스는 진리다. 한 잔 하고 바로 핫 스프링이..

TRAVEL/해외 2020.02.19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1 / 크라비 아오낭비치, 라일레이비치,나이트마켓 후기

작년 3월 드디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백수 시절을 알차게 보내고자 여름나라로 떠나고 싶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상의해서 태국으로 정해졌다. 태국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태국의 크라비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꽉 찬 3박 4일 일정으로 크라비 2일 방콕 2일 이렇게 계획했다. 크라비는 태국 남쪽에 있는 휴양지이다. 푸켓보다는 저렴한 물가에 사람도 좀 적고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더 기대 기대 사실 나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더운 게 너무 싫오... 그래도 어디든 떠나고 싶었다. . . . 4/5 드디어 떠나는 날! 새벽 1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태국 돈므앙 공항에 도착하면 새벽 4시이다. 그리고 바로! 크라비로 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 아침 8시에 도착이다...

TRAVEL/해외 2020.02.19

2020.2.15-16 일박 경주 여행 코스 / 대릉원,첨성대,월정교,동궁과월지,황남빵 후기

날씨가 따뜻해진 기념으로 국내여행을 가야지 생각한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출발했다. 20살 때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여러 국내 지역들을 다녔는데 경주는 왜 안 갔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예전에 알쓸신잡에 경주 편을 보고 더 마음속에 경주가 여행이 버킷리스트에 든 것이다. 15일 토요일 아침 7:40 정도에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탔다. 오랜만의 무궁화호.. (약간 무리였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먹방인가 롯데리아 24시 청량리점에 들러서 새우버거 세트를 사서 먹으면서 거의 다섯 시간을 넘게 달려 경주에 도착했다. 경주역은 처음이다. 아름다워라~ 도착하니 오후 1:30 새우버거는 다 소화되고 맛집 찾아 경주 시내로 고고 우리가 찾은 ‘금복식당’ 주소..

TRAVEL/국내 2020.02.18

2019.2.18-20강릉여행 늦은 포스팅 / 초당할머니순두부,엄지네포차,강릉빵다방 후기

새롭게 시작한 블로그 그리고 늦은 여행 포스팅 시작한다. 벌써 2020년 2월이 다가오고 겨울이 점점 끝나가는 기분? 봄이 금방 올 것 같다. 봄을 기다리면서 작년 첫 여행부터 차근차근 포스팅하려 한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인 2019.2.18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이때는 내가 회사를 2년 반 딱 채우고 퇴사한 지 보름 되는 때에 친구들이랑 바다를 너무 보러 가고 싶어서 소소하게 계획했다. 계획이라고 해봤자 거의 먹는 계획뿐.. 우리는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평창 올림픽 인증 사진 이 정도는 남겨야지 여행 온 기분이 든다. 약간 콘셉트는 대학생 룩^^(죄삼다) 너무너무 굶주리고 물회 먹고 싶어서 택시 타고 달림 식당은 일 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나네.. 오징어물회 시키고 냠냠했다 맛은 평범한 물..

TRAVEL/국내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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