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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4 / 방콕 맛집 노스이스트,타이티,땡모반,카르마카멧 karmakamet,태국 쇼핑리스트

by MIMIY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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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운 태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마지막 날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맛집과 마트 그리고 가고 싶었던 샵

그렇게 목표였다.

 

 

 

그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은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나는

햇살을 즐기는 중 

 

 

마지막 날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어떻게.. 집에 가기 싫게

 

 

 

낮에 보는 카오산 로드 

 

 

덥긴 진짜 더웠는데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좋았던

 

 

 

 

 

카오산 로드에 오면 꼭 찍는다는 포토 스팟 

친구들이랑 한 장씩 남기고 

너무 더워서 카페로 향했다.

 

 

 

 

 

 

방콕 시티 쪽에 이름 모를 카페..

너무 이름을 알고 싶은데 기억이 너무 안 난다

분명히 사진으로 남긴 거 같은데 왜 없지?

너무너무 알고 싶은데 우리가 즉흥으로 들어가서 ㅜ 

내부는 서울의 모던한 카페 느낌이고 

손님들도 한국인 전혀 없는 현지인들만 있었다

시티 쪽이라 회사원들이 많은 것 같았다.

 

 

타이티 아이스로 마시는데 

진짜 인생 타이티...

너무 맛있다.

타이티는 진짜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열 잔 마시고 싶었지만 정말루 참음 

 

 

카페에서 한창 수다 떨다가

근처에 있는 맛집

룸피니역 도보 4분 거리에 

방콕 '노스이스트' 식당에 왔다.

 

 

 

 

오픈 시간에 와서 대기는 없었지만

정말 유명해서 한 20분 지나니까 한국인들이 엄청 많이 왔다.

이번 여행에서 한국인들 여기로 다 모인 듯 

신기 신기 

 

 

일단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새우볶음밥!

 

 

간단한 볶음밥인데 맛있더라..

가볍게 해치웠다.

 

 

 

 

두 번째 메뉴는 

윙 튀김?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난다

(메뉴가 다 사진으로 되어있어서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윙 튀김 

꼭 시키세요 방콕 간다면 포장해서 또 먹고 싶다

바삭하고 담백하고 둘 다 해라!

 

 

세 번째 메뉴는

푸팟퐁커리 

 

 

크라비에서 먹은 푸팟퐁커리가 아쉬웠는지

또 시켰는데 노스이스트가 훠얼~씬 맛있다.

여기가 답입니다.

밥에 열 번 비벼먹고 싶은 맛

 

 

 

마지막 메뉴

기억이 또 안나지만 돼지고기볶음 느낌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약간 중국음식 느낌인데 시켜먹을 만하다

 

 

 

마지막으로 무조건 시켜야 하는

땡모반

 

 

사이즈가 너무 커서 두 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땡모반

포크랑 비교해 봤는데 진짜 크죠?

 

너무나 만족했던 식사
식사 후에
얼마 안 남은 시간에 꼭 가보고 싶었던
카르마카멧 karmakamet
여기는 방콕의 브랜드로 향수, 디퓨저, 향초 등등
향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로 시티에 있길래 들렸다.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약간 고르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태국 브랜드답게 과일향 나는 제품들도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는 가족과 친구 선물을 샀다.

태국에만 있는 브랜드기 때문에
방콕에서 선물 살 때 카르마카멧을 추천한다!


 

난 망고 립밤 두 개랑!
바닐라향 고체 향수 이렇게 구매를 했다.
둘 다 너무 만족!
이렇게 구매해서 5만 원 정도 나왔다!
향수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았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 전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샀다.

잠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주황색으로 보이는 것은 타이티 가루!
태국에 있으면서 타이티에 빠져서 ㅠ 한국에서
무조건 생각날 것 같아서 선물용이랑 여러 개 샀다.
(한국 와서 먹어보니 역시 현지에서 사 먹는 만 못하다.
하지만 그래도 생각하며 먹어야지...)

-초록색은 엄청 유명한 김 과자
맥주 안주로 딱인데 내 취향은 아니어서 조금만 샀다.

-빨간색은 도시락라고 태국 안주 쥐포인데
이것도 맥주 안주! 매운맛으로 몇 개 샀다.

-흰색 옥수수 그림 포장은
이게 무조건 사 와야 하는 마이 츄이 옥수수 젤리
이건 많이 사가야 한다. 진짜 맛있음 완전 추천!
제일 추천이다.

 

이렇게 적당하게 기념품 사고
집으로!

 

 

 

 꽉 찬 3박 4일
수고했어 친구들

태국 여행하면서 여름이 조금은 좋아졌다.
꼭 수영을 배워야지!
그리고 태국은 또 가야지!

태국여행 끝!
아이 럽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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