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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

2019.4.5-9 태국 크라비&방콕 여행 코스 day1 / 크라비 아오낭비치, 라일레이비치,나이트마켓 후기

by MIMIY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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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드디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백수 시절을 알차게 보내고자 여름나라로 떠나고 싶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상의해서 태국으로 정해졌다.

태국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태국의 크라비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꽉 찬 3박 4일 일정으로 

크라비 2일 방콕 2일 이렇게 계획했다.

 

 

크라비는 태국 남쪽에 있는 휴양지이다. 푸켓보다는 저렴한 물가에

사람도 좀 적고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더 기대 기대 

 

사실 나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더운 게 너무 싫오...

 

그래도 어디든 떠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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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드디어 떠나는 날!

 

새벽 1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태국 돈므앙 공항에 도착하면 새벽 4시이다.

그리고 바로! 크라비로 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 아침 8시에 도착이다.

 

그렇게 계산을 하고 

고고!

한국에서 밤에 인천공항 도착해

시간이 남아서 우리는....

 

 

맥주를 먹는다...

맥주를 먹으면 비행기에서 푹 잘거라 생각하고^^

 

 

 

 

 

조금 자고 

도착! 다시 크라비로 비행기 타고 ㄱㄱ

 

 

 

 

드디어 크라비에 도착!!!!!!

와~ 천국 아닌가요?

진짜 하늘 무엇이야...

 

크라비 공항에서 택시 타고 미리 예약한 호텔로 가는 중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글로우 아오낭 크라비(GLOW Ao Nang Krabi)'

일층에 바로 수영장이 있고

헬스장도 있다.

 

글로우 아오낭 크라비 호텔은 

아오낭 비치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좋았고

이 근처의 호텔 중 가격 대비 컨디션이 제일 좋은 거 같다.

 

 

호텔에 도착하니 아침 9시 정도?

체크인 시간이 2시였기 때문에 짐만 맡기고 

바로 밥 먹으러 나갔다.

 

 

 

 

와 아오낭 비치 너무 이쁘다.

진짜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비치가 바로 보이는 아무 식당에나 들어갔다.

브런치 같지만 완전 헤비 한 식사^^

 

 

.

 

쏘쏘 하게 먹고 

여자들이란 후식 바로 먹어 줘야죠~

 

걷다가 버거킹이 바로 보이길래 들어갔~다.

이렇게 디저트까지 다 먹고

 

 

다시 호텔에서 체크인 웨이팅.

드디어 들어왔다.

 1층이라 약간 습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좋았다.

 

 

우리의 다음 스케줄은 라일레이 비치로 이동하는 것

롱 테일 보트 티켓을 끊고 출발 시간을 받으면 

타고 넘어가면 된다.

4명에 400밧 되는 가격으로 10~15분 정도 걸려서 간다.

 

 

 

그렇게 달려

서라일레이 비치에 도착!

너무 이쁘고 아름답다.

태국여행을 비수기에 와서 그런지 크라비에는 한국사람이나 동양사람은 진짜

찾기 힘들었고 대부분 서양권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편한 느낌

 

 

라일레이 비치는 더 더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파서

서라일레이 워킹스트리트로 갔다.

팟타이랑 로티를 사서 먹었다.

 

 

 

이러고 시간이 다돼서 일몰 보면서 다시 아오낭 비치로 가기!

너무 아름답다.

 

 

 

 

 

 

저녁이 되고 호텔 가서 씻고 준비해

아오낭 나이트 마켓으로 갔다.

역시 여행은 먹는 것이지!!

팟타이 킬러들..

생각보다 마켓도 작고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냥 즐겁습니다잉~

 

 

 

그렇게 먹고 근처 시내 라이브 바 그리고 바 클럽에 가서 

롱티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태국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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