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쿡은!
최근에 크로플에 너무 빠져서
크로플로 디저트랑 브런치를 해 먹었거든요!
그 과정을 올려보려 합니다!
제가 쓰는 와플 그릴은
dio bacco 디오바코 허니비 와플 그릴인데요!
저는 예전에 할인가로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별로 안 하더라고요...
이 와플 기기가 크기도 작고 보관이나
휴대하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크로와상 생지는
크로와상 생지 르푸 닐드 피에르
꺼를 사용했습니다.
찾아보니 거의 품절이네요?
다른 생지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냉동 생지이니까 먹을 만큼만 꺼내서
해동시켜주세요~
꺼내놓고 있으니까 금방 녹더라고요!
녹으면
중불로 팬을 달궈 줍니다!
그리고 식용유를 양쪽에 조금씩 발라줘요
무조건 발라줘야 늘러 붙지 않습니다!
미니 사이즈다 보니 한 개씩 굽기 그래서
두 개를 하트 모양으로 겹쳐서 구워봤어요!
그리고 너무 센 불에 하다 보면 금방 탈 수 있어서
중불로 익혀주면 됩니다!
한쪽면이 잘 익었으면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익혀줍니다!
뒤집을 때는 꽉 안 닫고 너무 천천히 뒤집으면 기름이 샐 수 있으니까
재빠르게 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이쁘게 완성됩니다.
하트 모양으로 이쁘죠?
저는 브런치 해 먹을 때 스크램블과 소시지 함께 구워서
잼이나 메이플 시럽과 함께 먹어줬어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로
크로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이 먹는 건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크로플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준 뒤 그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어 주세요.
그다음에는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면
맛이 더 살아나고 훨씬 맛있습니다.
아니면 크림치즈에 바질 페스토를 살짝 섞어서 만들고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만든 치즈를
발라서 먹었더니 이것도 최고더라고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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