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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 카페를 찾다가
너무 깔끔하고 넓은 공간의 카페를 발견했다.
바로 카페 ‘컨택트’
위치는
위치도 좋고
워낙 넓다 보니
자리도 많고 간격도 여유로워서
소소하게 작업을 하기에도 좋고
친구 여러 명이서 만나기도 좋은 장소이다.
컨택트를 발견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는!
조명도 밝고
너무 깔끔한 느낌!
많은 자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공간이 있다.
그리고 디제잉도 하는 느낌!
컨택트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커피는 물론이고 티, 그리고 맥주나 칵테일 등
주류도 취급하고 있었고
다양한 디저트 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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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날 당이 너무 떨어져서
바닐라 데이 였다.
평소에 먹지도 않는
바닐라 라테(5,500)
너무 맛있다...
가끔 먹어줘야겠어
그리고 시킨 우리의 디저트
트리플 치크 크로플 1개 (5,000)
그리고 거기에 바니라 아이스크림 추가 (2,000)
총 7천 원의 크로플 디저트
진짜 심각하게 맛있다.
평소에 크루아상도 좋아하고 와플도 좋아하고
그 위에 트리플 치즈의 짠맛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달함....
단짠단짠의 조화가 최고였다.
그래서 이 날 이후로
크루아상 생지와 와플 기계 산 건 안 비밀
당 충전과
좋은 카페 발견으로 행복했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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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컨택트는 쿠팡이츠도 됩니다!
다양한 소식은 컨택트 서울 인스타그램에서!
https://www.instagram.com/contact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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