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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 친구랑 만나고
헤어질 때 혼자 가본 블루보틀
워낙 네임벨류가 있는 커피 체인이다 보니
너무 궁금했었는데 국내 수도권에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위치는
나인원 한남 건물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렇게 바로 찾을 수 있다.
블루보틀은 스타벅스와 다른 전략으로 유명한데
커피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건물의 디자인,
미각적으로도 노력한다고 한다.
커피의 퀄리티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것이다.
내부 디자인도 진짜 미니멀하며
좌석수도 일부로 많이 배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남 점도 그랬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정말 좋았고
이름을 물어보고 불러주었다.
인기의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미니멀한 감성과 커피에 대한 정성이 보이는 직원들의 서비스 같다.
이러한 블루보틀을 벤치마킹해서
스타벅스의 리저브가 탄생했다고 할 정도니까
그래서 제일 기본인 라테를 시켜봤다.
내부에는 사람이 꽉차서 야외로!
가격은 6,100
사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좋은 퀄리티의 카페가 많아서 그런 건지
그냥 많이 부드러운 라테의 맛이었다.
진한 커피를 싫어하면 좋아할 그런 맛
다양한 커피를 선보이고 커피에 대한 정성과 열정이
보이는 블루보틀 / 더 경험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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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bluebottlecoffee_korea/
근처의 33아파트먼트의 라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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