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광화문 빌즈 bills 방문기 역시 빌즈는 디저트만! / 탈리아텔레 파스타, 와규 버거, 슈니첼, 요거트팟 치아씨드, 리코타 핫케이크, 파블로바

빌즈 가고 싶어서

쓰는 광화문 빌즈 방문기 

 

여러 번 갔는데

몽땅 모아서 시킨 메뉴 다

포스팅하려 한다.

오예~

 

광화문 빌즈의 위치는

광화문역 디타워 4층에 위치해있고

운영시간은

매일 11:00~22:00 마지막 주문 21:00

입니다.

 

 

그립다 마스크 안 쓰고 자유롭게 다니던 시절이.

 

빌즈는 테이블부터 맘에 든다.

그냥 눈으로 즐기는 빌즈 인테리어

분위기 좋기는 짱이다.

 

음식 포스팅 시작!

 

1. 탈리아텔레 파스타 (24,000원)

명란을 넣은 파스타이다.

그리고 쪽파, 마스카포네, 레몬즙, 깻잎 페스토

명란을 좋아하면 먹을만 하지만 

생각보다 그저 그랬던 파스타.

빌즈 파스타는 다 그저 그랬던..

노 추천 

 

 

 

2. 와규 버거 (26,000원)

먹음직스러운 자태..

맛있음 버거 푸짐하고 

에멘탈 치즈, 머스터드 씨드소스 

프렌치 프라이즈 까지 든든하다.

감자튀김은 특별하진 않은 건조한 감튀 

 

 

3. 슈니첼 (29,000원)

제주 흑돼지와

갈릭 매쉬 포테이토가 

담백하니 맛있다.

특별하다기보다는 담백한 맛.

거기에 앤쵸비 드레싱!

먹을만하다.

내가 매쉬 포테이토를 좋아해서 그런듯.

 

 

수다를 좀 떨다가 

소화가 좀 됐을 때쯤~~

 

4.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 (19,000원) 

왜 이 메뉴가 제일 인기 많은지 

먹어보면 암,, 은근 양도 많아서

남기게 되는 매직

폭신폭신 달달.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빌즈는 디저트입니다.

 

그래서 이 날 이후에

또 갔을 때는 디저트 위주로 시켰는데

 

 

5. 요거트팟 치아씨드 (8,000원)

아몬드 밀크와 치아씨드가 들어간 요거트

그리고 제철과일은 올려준다.

이건 진짜 내 취향 맛있다.

 

결국 느낀 것은 빌즈는 식사보다는

2차로 카페 느낌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는 딴 곳에서 하세요~

 

 

 

6. 빌즈 파블로바 (14,000원)

호주 전통 디저트로 

크림 요거트, 피스타치오가 들어가고

제철과일이 함께 나온다

이것두 완전 추천!!

빌즈는 진짜 디저트이다.

그냥 이것만 먹으러 가려고...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약간 

머랭과 요거트 크림과 과일을 함께

먹는 느낌이랄까 

그냥 이건 맛있음

 

강남점이 더 맛있다는 소문도 있어서

가보고 싶다. 그래도 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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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즈의 결론은 식사류는 

너무 호불호 갈릴 수 있다.

어떤 음식은 먹을만하고 어떤 것은 별로라서

약간 도전하는 느낌?

엄청 와 미쳤다. 하는 식사류는 아직 없었다.

재료가 좋고 특이한 조합의 음식이라는 점

그리고 비주얼이 좋다는 점 빼고는 

가격 대비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맛에 비해 비싼 편,

 

하지만 디저트류는 괜찮다.

나는 또 먹으러 갈 예정이 있고

핫케이크도 물론이고 

치아씨드 디저트와 , 파블로바는 신세계

 

그리고 빌즈 커피는 맛있다.

음료도 괜찮다.

 

그래서 다들 카페 느낌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