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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석에 친구랑 짬 내서 만났는데연서시장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이미 동네에서는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바로 연서시장에 분식 맛집 '옥이네 김밥'입니다. 김밥이랑 국수류를 판마해고 있는데 시장안에서 바테이블에 쫙 앉아서 먹는데요완전 광장시장 느낌 나고 좋았아요!    메뉴 이렇게 있습니다! 가격대는 적당한정도??시장이라서 좀 쌀까 생각했는데 요즘 분식집 가격 정도인 거 같아요!     저는 참치김밥 4,500원!시키고! 메뉴 시키면 김치랑, 1인 1어묵국물도 같이 줘요 ㅎㅎ김밥이 왜 유명한지 알 거 같아요! 내용이 엄청 실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같이 먹을라고 시킨 비빔국수!! 7,500원진짜 양 엄청 많고비빔국수는 소스가 자작하고 열무김치를 듬뿍 넣어주십니다.너무 시원하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님의 파스타집!! 롤링파스타를 포장했던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저는 일단 연신내점에서 포장을 했고요. 처음 가봤는데 만족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연신내점 위치는요.!! 역이랑도 엄청 가깝고해서 배달 앱으로 안시키고 바로 포장했습니다. 내부도 쾌적하니 꽤 넓더라구요. 꽤 넓고 창가에는 바 테이블이 있어서 혼파스타 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혼자 드시더라고요. 깔끔한 네이비 디자인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주문하고 한 15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손님이 많았는데도 빨리 나왔어요. 이렇게 포장되고 피클이랑 일회용포크를 같이 줍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로제 쉬림프 7,000원 빼쉐파스타 7,900원 거의 파스타 1개 먹는 가격으로 2개 시킬만큼 저렴한 가격입니다. 분위기..

나만 알고 싶지만 이미 은평구 사람이라면 다 아는 연신내의 이자카야 심야식당 '스낵바 세이지'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포장 주문 하지만 친구는 만난다... 물론 소수인원으로 위치는 연신내에 세이지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심야식당 세이지 우리가 포장한 곳은 스낵바 세이지 나도 연신내 살고 싶다 세이지 때문에... 우리가 시킨 메뉴는 왼쪽 가시 하사미 아게 (14,000) 튀긴 가지 속에 부드러운 고기와 토마토 살사 소스를 주시는데 거기에 딱 찍어먹으면 환상의 조합.... 오른쪽 탄탄 미소 곱창나베 (19,800) 곱창나베는 진짜 감칠맛 장난 아니다 그렇게 맵지는 않고 곱창과 야채도 듬뿍 그리고 당면 우동면이 들어가 있고 깔끔하면서 얼큰한 한국인의 맛이랄까... 두 메뉴 다 추천추천입니다. 항상 만족하는 세이지..

연신내 사는 친구가 진짜 맛있게 맵다면서 연신내에 간짬뽕 맛집을 소개해줬다. 그런데 간짜장은 많이 먹었어도 간짬뽕은 처음 들어보는데 국물이 자작하게 나오는 비빔 짬뽕이라고 한다. 위치는 역이랑도 가깝다. 그런데 우리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직접 전화를 해서 배달시켰다. 02-352-6767 미리 전화해서 포장하거나 배달하면 좋다. 그렇게 해서 30분 정도 걸린 간짬뽕! 탕수육도 시켰는데 소(15,000) 대(20,000) 탕수육 소짜와 간짬뽕 2개를 주문했다 (8,000) 탕수육은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은 얇아서 퀄리티가 좋았다. 하지만 소스가 약간 신맛이 너무 강해서 아쉬웠다. 참고로 간짬뽕에는 매운맛 단계가 있는데 0.5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다. 원래 매운걸 진짜 좋아하지만 친구가 1단계시키면 후회할 ..

이번 포스팅은 내가 애정 하는 술집이자 맛집인 연신내 '일로'를 소개하려 한다. 은근 연신내에 맛집이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도 나만 알고 싶지만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아직 많은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2.5단계가 끝나면 무조건 가리라 생각하고 예전 추억을 꺼내본다. 위치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 29길 21-3 1층 지번 갈현동 453-20 영업시간 매일 18:00~02:00 평소의 일로는 대기가 좀 있는 편이다. 그래서 6시쯤 가면 괜찮다. 요즘에는 아마 대기가 없을 거다. 내부 사진이 별로 없지만 상당히 좁으며 많은 테이블이 있진 않다. 그리고 바가 있어서 혼자나 둘이 와도 좋은 정도의 아늑한 술집이다. 은은한 조명 디자인으로 데이트 하기에도 딱이다. 1차로 식사 겸 와도 좋고 2차로 안주만 먹으러 ..

평소에 좋아하는 식당을 추천하려 한다. 은평구에 위치한 퓨전 중국음식점 '이상향' 한국분이 운영하며 어두운 조명으로 느낌 있는 펍같은 식당이다! 위치는 응암역 와 역촌역 사이에 있다. 어디서 걸어오던 가까운 거리이다. 오후 6시 ~ 새벽 2시까지 운영 매주 일요일 휴무 딱 들어가면 주방이 이렇게 보이고 너무 귀여운 비숑 강아지가 반기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 너무 얌전하고 착하게 가만히 있어서 식당에 방해도 전혀 안되고 귀여운 마스코트 느낌 ㅠㅠ 귀요미들 메뉴판은 찍는 것을 까먹었다.. 원래는 이상향 짜장면을 시키려고 했는데 (진짜 맛있음) 충격적인 소식... 메뉴에서 빠졌다고 했다. 볶음 짜장처럼 완전 최애 메뉴였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메뉴로 고고 일단 우선 이상향 하이볼 '무릉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