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기만 하는 요즘.... 저녁에는 갑자기 가족끼리 치킨을 먹자고 대동단결! 우리 가족의 최고 애정 하는 치킨인 '페리카나'의 양념반 후라이드 반 치킨! 기본 중의 기본이다. 페리카나는 동네마다 맛이 되게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동네는 진짜 찐 맛집이다. 튀김옷 자체도 그렇고 양념 맛은 다들 아시는 옛날 양념인데 특별한.... 그 맛 페리카나 관산점의 위치는 오시면 시키거나 포장해보세요. 30분 정도 걸렸고 배달비까지 포함해서 (18,000) 딱 적당한 치킨의 가격입니다. 예전에는 배달비가 없었는데 받기 시작한 지는 꽤 됐다. 이 아름다운 양념의 자태를 봐주세요.. 양념 빠지면 서운해서 못 삽니다.. 매운맛이 빠진 달짝지근한 옛날 통닭의 양념 맛. 그리고 질 수 없는 후라이드의 자태까지. 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