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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카페 아이라이크마운틴 'ilikemountain' / 아보카도 그릴 샌드위치, 치즈케이크

MIMIY 2020. 12. 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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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생긴 지 얼마 안 됐다는

카페 'ilikemountain' 아이라이크마운틴

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같이 가게 되었다.

 

위치는

운영시간은 10:00~19:00

 

 

처음 가면 좀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제일기획에서 언덕 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나도 언니를 열심히 따라갔다.

 

 

 

이렇게 도착했다.

꽃과 덩쿨로 너무 예쁜 카페

건물 전체가 카페였고

1층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이 카페의 포토존인 거 같다.

1층에서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1층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주문을 하고 우리는 2층으로

2층은 깔끔하게 되어 있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다.

 

 

 

우리가 시킨 메뉴와 커피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4,500)

 

 

그리고 배가 고파서 시킨 

그릴 샌드위치 (8,500)

우리는 아보카도 추가 (3,000)

 

 

아보카도는 무조건 추가하세요

안 하면 좀 아쉽고 심심할 맛

 

레몬과 칠리 페퍼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취향껏 먹으면 되지만

난 역시 레몬을 뿌리고 살짝 매콤하게 칠리 페퍼와 곁들여 먹는 게

한국인의 맛ㅎ

 

 

브런치로 간단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다.

 

 

 

후식으로 시킨

치즈케이크 (6,500)

꾸덕하니 담백한 치즈케이크

바닥의 타르트 층이 있고 꾸덕한 치즈가 올라가 있다.

 

 

 

만족하는 카페 

날씨가 좋은 날 오면 최고일 것 같다.

 

2층 창문으로 보이는 지붕 고양이 때문에 더 맘에든 걸 수도.

 

아이라이크마운틴은 한남점과 고양삼송점도 있으니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ilik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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