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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의 성수 카페 쎈느 'scène' / 다양한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와 애견동반, 2층 편집샵도 함께 그리고 photomatic 포토부스

MIMIY 2020. 12.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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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성수에 진짜 맘에 드는 카페를 찾았다.

나는 넓고 창이 트인 카페를 좋아하는데

카페 '쎈느' 여기가 진짜

야외뿐만 아나라 실내도 넓어서 

제일 맘에 들었다.

 

위치는

 

역하고 너무 가까워서 위치도 베스트!

 

 

도착해서 보이는

통창 입구의 헬로우~

너무 이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외부에서 보이는 카페 전경

1층은 전체 카페고 

2층에는 편집샵이 위치해 있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제일 맘에 든 포인트중 하나가

야외에 이렇게 많은 테이블들이 있다는 것

그래서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요즘 같은 코시국에는 사람들과 멀찍이 떨어져서

커피를 마시기 좋았다.

 

야외에는 포토부스도 있어요!

 

 

 

내부로 들어오면 넓고 

자리도 많아 충분히 떨어져 앉을 수 있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 앉을 수 있고

2층에서 보는 카페 카운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 

 

 

 

메뉴는 다양하게

커피, 주스,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판매하고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최적화된 카페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는 야외로 착석

역시 겨울보단 가을이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광합성

그립다 가을

아메리카노(5,000)

 

 

 

아이스 마시다가 급 추워져서

내부로 자리를 옮겼다.

창가로 

 

 

 

내부로 자리 잡으면서 시킨

생크림 과일 크레이프 케익 (8,000 정도로 기억)

비주얼도 맛도 합격!

 

집 앞에 이런 카페 있으면

맨날 올 텐데...

 

재방문의사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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