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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11

2019.7.10-12 부산 여행 day3 마지막날 / 해운대 해리단길 오커피o.coffee 카페, 카카와식당 일식 카레집, 부산 맛집 여행 후기, 부평 깡통 시장, 이가꽈베기, 비빔당면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떠나기 너무너무 싫은 날~ 떠날 때 되니까 너무 날씨가 좋은.. 해운대 다음에 보자 해운대 근처의 해리단길의 '오 커피' 우연하게 찾아서 들어갔는데 너무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다양한 디저트도 있었다. 조명도 너무 이쁨 카페는 전체 통유리로 넓지 않은 내부지만 답답한 느낌 없고 테이블과 체어의 가구 인테리어로 좀 더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다. 우리는 각자 라테~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랑 디저트 시켰는데 디저트는 테린느 초코랑 녹차 한 개를 시켰는데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셨다. 행복 식기류도 너무 이뻐서 검색 검색 포크 색감이랑 ㅜ 모양이 너무 아름다움 컵 디자인도 너무 딱 내 취향 다음에 해리단길에 온다면 또 가고 싶은 카페 서울에도 1호점이 있다고 들어서 찾아봤는데 서울 도곡.. 2020. 2. 28.
2019.7.10-12 부산 여행 day2 / 데일리 오아시스 부산점, 민락어민활어직판장 등대집 후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맛집 추천 부산 먹거리 여행의 둘째 날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너무 하늘이 맑았다. 피자를 먹고 나서 카페를 가기 위해 뚜벅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 부산도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이곳저곳 갈 수 있어서 좋다.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서! 찾은 '데일리 오아시스 부산점' 오픈 시간은 12시 마감시간은 밤 10시 전포역 근처에 있고 갔더니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까 부산 광안점과 인천 송도점, 분당점, 제주도점 등등 여러 군데 분점이 많았다. 부산점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에서 봐도 이쁘다. 쿠키도 직접 만드시고 대표 메뉴가 말차 음료가 많고 밀크티나 티라미슈, 말차 빙수, 수플레 등등 팔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말차 빙수랑 아메리카노! 말차 빙수는 9.. 2020. 2. 27.
2019.7.10-12 부산 여행 day2 / 해리단길 포르타나 피자 PORTANA, 해리단길 맛집 ,부산 해운대 애견동반 식당 작년 부산여행의 두 번째 날 첫째 날은 비가 너무 와서 많이 못 돌아다녔다면 둘째 날부터는 해가 떠서 아침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다. 부산 바다야 오랜만이야~~~ 파도도 쎄고 사람도 없고 거의 우리가 해운대 빌린 듯~ 수영까지는 못하게 하고 노래 들으면서 누워서 잠도 좀 자고 친구는 태닝도 좀 하고~ 여유롭게 놀다가 호텔로 갔다. . . . 준비를 다 마치고 드디어 해운대 해리단길로 고고! 배고파서 무작정 들어온 해운대 해리단길 '포르타나 피자' PORTANA 매일 12시~저녁 9시까지 오픈하며 라스트 오더는 8시!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니 참고! (애견 동반은 야외 벤치에서만 가능!) 세 명이서 이것저것 시켰다 위에서부터 베지 피자, 치즈피자, 페페로니 피자 이렇게 시키고! 사이드로는 뉴욕 스타일 윙.. 2020. 2. 26.
2019.7.10-12 부산 여행 day1 / 경성대 형제국밥, 부산 빨간떡볶이, 해성막창, 부산 맛집 추천 후기 작년 여름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반년 후 늦은 포스팅! 벌써 반년이나 지났다니 새삼 시간이 진짜 빠르다. 요즘 시기가 안 좋아서 국내여행도 지양하는 추세라 예전 여행이나 보면서 힐링해야겠다. 케이티엑스 타고 출발!! 부산으로~ 체크인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경성대 형제 국밥'으로!!! 맑은 국물의 국밥집 평소에 먹는 국밥이랑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국밥 맛. 원래 부산 올 때 할머니들이 하시는 시장 국밥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도해봤다. 나쁘지 않음 하지만 그래도 내 취향은 할머니 국밥 느낌 밥 다 먹고 체크인하러 고고 우리가 묵을 곳은 '부산 신라스테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이어서 위치도 좋고 신라에서 하는 호텔이다 보니 시설도 깔끔하고 좋음 위층에 바와 ..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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