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IE

안국역 소금집 델리 'SALT HOUSE DEIL' / 잠봉뵈르 맛집, 다양한 샌드위치와 플래터 그리고 와인까지

MIMIY 2020. 12.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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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잠봉뵈르...

재료 검색하며 만들어 먹으려고 하다가

전에 갔던 소금집이나 포스팅해야겠다.

 

소금집은 망원점이랑 안국점 이렇게 있는데

나는 안국점으로 방문했다.

위치는

 

 

워낙 잠봉뵈르 맛집으로 유명해서 대기가 많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에 일찍 가서 

다행히도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너무 사람이 많을 때는 포장도 많이 해간다.

 

 

 

이렇게 도착한 소금집 델리

 

 

 

나름 넓은 내부에 사람이 그득그득하다.

 

 

 

여러 샌드위치와 플래터 등을 판매하고

가격대는 12,000원

싸진 않죠?

 

 

 

 

드리고 다양한 피클, 살라미, 치즈를 판매한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도 있어

자사몰 구매도 가능합니다.

링크 남겨둘게요 

https://www.salthousekorea.com/

 

소금집

소금집(SALT HOUSE)은 수제 가공육을 만드는 공방입니다. 좋은 고기와 재료를 엄선하는 것에서부터 숙성, 발효, 포장의 모든 과정은 쉐프와 스태프들의 손을 통해서 직접 이루어지며, 지금까지 각

www.salthousekorea.com

 

 

 

 

낮부터 시킨 화이트 와인...

보고 있는 지금도 너무 마시고 싶다.

 

 

 

처음 나온 메뉴는

소금집 샘플러 보드! (28,000)

가격이 좀 부담일 수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가공육에

치즈와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 안주로도 딱이고 다양한 햄들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망의 

잠봉뵈르 (12,000)

바게트와 버터 + 제주 흑돼지로 만든 잠봉 햄 

간단한 조합인데 진짜 너무 좋았다.

 

양도 많아서 충분히 배부르고 

바게트가 너무 딱딱하면 어쩌나 했는데

괜찮았고 심플한 맛에 

포장하러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최신 운영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salthous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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