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카페 집합 금지가 풀리고 나서 다녀온 역촌역에 있는 카페 'flot' 플롯 프렌차이즈 커피점 말고는 주변에 큰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자리도 많고 그래서 좋았다! 위치는 역촌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면 있습니다! 오후 시간에 왔더니 더 분위기가 있던 플롯!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들어오시면 작은 나무와 샹들리에 조명들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봄에 가면 꼭 야외로 자리 잡아야겠어요. 들어오자자마 보였던 빈티지한 소품들 조명부터 와인잔 등 너무 이쁜 것들이 많았어요. 옛날 가옥을 꾸며서 인테리어 한 것 같았어요. 자리도 많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됐습니다. 안에 들어오면 룸이 2곳이 더 있어요! 친구랑 들어간 곳은 따로 분리되어있는 룸의 공간이었는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