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운 태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마지막 날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맛집과 마트 그리고 가고 싶었던 샵 그렇게 목표였다. 그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은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나는 햇살을 즐기는 중 마지막 날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어떻게.. 집에 가기 싫게 낮에 보는 카오산 로드 덥긴 진짜 더웠는데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좋았던 카오산 로드에 오면 꼭 찍는다는 포토 스팟 친구들이랑 한 장씩 남기고 너무 더워서 카페로 향했다. 방콕 시티 쪽에 이름 모를 카페.. 너무 이름을 알고 싶은데 기억이 너무 안 난다 분명히 사진으로 남긴 거 같은데 왜 없지? 너무너무 알고 싶은데 우리가 즉흥으로 들어가서 ㅜ 내부는 서울의 모던한 카페 느낌이고 손님들도 한국인 전혀 없는 현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