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셋째 날! 아침에 다시 크라비 공항으로 가야 하므로 8시쯤 기상해서 체크 아웃하고 10:30 돈므엉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후! 12시에 도착했다. 방콕 숙소는 바로 카오산 로드에 있는 d&d in Bangkok으로 가서 바로 체크인을 했다. 숙소를 잠깐 얘기하자면 가격도 저렴했고 위치도 좋았지만 역시 그만큼 깔끔하지는 않고 한국의 모텔보다 시설이 좀 노후되어있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하루정도 묶을 정도는 괜찮았다. 그리고 우리는 배가 고파서 카오산로드의 제일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 '나이쏘이'에 왔다. 유명한 갈비국수를 시켰다. 워낙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 보니 한국어 간판 딱!! 주문한 갈비국수가 나오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긴 하다. 그런데 좀 짜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후기를 찾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