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블로그 그리고 늦은 여행 포스팅 시작한다. 벌써 2020년 2월이 다가오고 겨울이 점점 끝나가는 기분? 봄이 금방 올 것 같다. 봄을 기다리면서 작년 첫 여행부터 차근차근 포스팅하려 한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인 2019.2.18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이때는 내가 회사를 2년 반 딱 채우고 퇴사한 지 보름 되는 때에 친구들이랑 바다를 너무 보러 가고 싶어서 소소하게 계획했다. 계획이라고 해봤자 거의 먹는 계획뿐.. 우리는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평창 올림픽 인증 사진 이 정도는 남겨야지 여행 온 기분이 든다. 약간 콘셉트는 대학생 룩^^(죄삼다) 너무너무 굶주리고 물회 먹고 싶어서 택시 타고 달림 식당은 일 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나네.. 오징어물회 시키고 냠냠했다 맛은 평범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