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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름 휴가로 아주 짧게 경주에 다녀왔는데요!!!! 경주도 워낙카페가 많다보니까너무너무 고민해서검색한 결과 찾아낸 카페 '조르바'입니다...   위치 첨부할게요! 완전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조르바!뷰 맛집입니다... 갈 수 있다면 꼭 가주세요!!!!!   뷰 봐주세요!!! 대박이죠경주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계속 봐도 이쁜뷰  저기 뷰자리는 시간제한이 있었습니다!!!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주말에 오다보니까저 자리가 차지하는게 엄청 치열하더라구요ㅎㅎㅎ여기 카페에는디저트도 판매하고있어요 케익들과  푸딩도 있더라구요!!!다양해서 좋았어요 엘피바와스피커도 멋지고역시,,, 뷰가 끝내줍니다.. 뷰 맛집 메인 뷰 포인트 자리에 앉지는 못했지만다른자리도 뷰를 충분히 볼 수 있어서오랜만에 만족한..

날씨가 따뜻해진 기념으로 국내여행을 가야지 생각한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출발했다. 20살 때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여러 국내 지역들을 다녔는데 경주는 왜 안 갔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예전에 알쓸신잡에 경주 편을 보고 더 마음속에 경주가 여행이 버킷리스트에 든 것이다. 15일 토요일 아침 7:40 정도에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탔다. 오랜만의 무궁화호.. (약간 무리였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먹방인가 롯데리아 24시 청량리점에 들러서 새우버거 세트를 사서 먹으면서 거의 다섯 시간을 넘게 달려 경주에 도착했다. 경주역은 처음이다. 아름다워라~ 도착하니 오후 1:30 새우버거는 다 소화되고 맛집 찾아 경주 시내로 고고 우리가 찾은 ‘금복식당’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