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ASHION&BEAUTY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밤 279 무디MOODY 후기 / 발색과 패키지 리뷰, 제니 립스틱

MIMIY 2020. 2.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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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립스틱을 리뷰하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광고에 제니가 헤라 립스틱을 바르고 나온 걸 보고 바로 

아 이건 구매해야겠다. 생각이 들었....

딱! 마침 친구가 여행을 가서 

친구 찬스! 면세로 2만원에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원가는 35,000원)

 

 

구매한 립스틱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279호 누드 밤 무디 MOODY'

립스틱보다는 립밤에 가까운 제형인데

요즘 글로시한 립이 유행이다 보니 엄청 잘 나간다.

 

헤라의 신상품은 

플럼핑 성분이 들어가 있어 처음에 바를때 시원한 느낌이 확 나고 

입술의 주름이 미세하게 펴진다.

 

누드밤의 다른 색상인 101호 '할라피뇨'는 

10배의 플럼핑 성분이 들어가 있다.

참고하세요~

 

 

 

일단 패키지를 보면 

 

 

 

이번에 케이스 진짜 잘 뽑았다.

베이지 핑크 색상에 글로시한 케이스

케이스에 한 번 더 반함.

솔직히 케이스만 잘 뽑아도 사고싶은 마음이

배로 든다.

 

 

 

 

 

 

 

이렇게 뒷면을 보면 무디라고 적혀있지~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무디 색상이 딱 보인다.

웜톤 색상의 MLBB

(몇 번 이미 사용했어요.)

 

 

 

 

 

이뻐서 

이리저리 케이스를 더 찍어봤다.

 

 

 

 

진짜 케이스 잘 뽑아서 구매 욕구 자극인 부분

 

 

 

 

다음은

발색 샷

 

 

일단 팔목에 2번 정도 덧칠해 발색했을 때

따듯한 색상이고 

투명한 느낌이 들며 딱 봐도 촉촉한 밤 제형이다.

글로시한 제품이다 보니 지속력은 좋지않다.

 

 

입술 발색을 찍어 봤는데

 

 

이렇게 한 번 칠한 발색 샷이다.

참고로 각자 입술 베이스 색이 어떤가에 따라서 발색샷이 다르게 나오는 립이다.

입술 색이 나처럼 연하다면 위의 사진과 비슷하게 발색이 나오고

원래 입술색이 진하다면 팔목에 발색한 색상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한 번 발랐을 때 좀 당황스러울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발색이 너무 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여러 번 칠하다 보면 입술 위에 겉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추천하지는 않는다.

 

무디 색상은 연해서 데일리 하게
은은한 글로시한 입술 연출하거나

쌩얼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좀 더 생기 있게 표현하길 원한다면

무디를 바르고 다른 진한 색의 립을 레이어드 해야한다.

 

그리고 마지막 발색 팁!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색을 죽이고 바르지 말 것.

그러면 거의 투명 립밤 바른듯하게 더더 연하게 발색되므로 

자기 본연의 입술색 위에 바로 바르는 걸 추천한다.

 

 

 

(직접 구매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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