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립스틱을 리뷰하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광고에 제니가 헤라 립스틱을 바르고 나온 걸 보고 바로 아 이건 구매해야겠다. 생각이 들었.... 딱! 마침 친구가 여행을 가서 친구 찬스! 면세로 2만원에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원가는 35,000원) 구매한 립스틱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279호 누드 밤 무디 MOODY' 립스틱보다는 립밤에 가까운 제형인데 요즘 글로시한 립이 유행이다 보니 엄청 잘 나간다. 헤라의 신상품은 플럼핑 성분이 들어가 있어 처음에 바를때 시원한 느낌이 확 나고 입술의 주름이 미세하게 펴진다. 누드밤의 다른 색상인 101호 '할라피뇨'는 10배의 플럼핑 성분이 들어가 있다. 참고하세요~ 일단 패키지를 보면 이번에 케이스 진짜 잘 뽑았다. 베이지 핑크 색상에 글로시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