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산여행의 두 번째 날 첫째 날은 비가 너무 와서 많이 못 돌아다녔다면 둘째 날부터는 해가 떠서 아침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다. 부산 바다야 오랜만이야~~~ 파도도 쎄고 사람도 없고 거의 우리가 해운대 빌린 듯~ 수영까지는 못하게 하고 노래 들으면서 누워서 잠도 좀 자고 친구는 태닝도 좀 하고~ 여유롭게 놀다가 호텔로 갔다. . . . 준비를 다 마치고 드디어 해운대 해리단길로 고고! 배고파서 무작정 들어온 해운대 해리단길 '포르타나 피자' PORTANA 매일 12시~저녁 9시까지 오픈하며 라스트 오더는 8시!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니 참고! (애견 동반은 야외 벤치에서만 가능!) 세 명이서 이것저것 시켰다 위에서부터 베지 피자, 치즈피자, 페페로니 피자 이렇게 시키고! 사이드로는 뉴욕 스타일 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