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온 회현역 카페 ‘피크닉’ 피크닉 전시관 1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최애 카페 중 하나다. 디자인도 그렇고 자연광이 쫙 들어와 너무 따뜻하며 아름답다. 야외 테라스도 너무 탐나는 장소 위치는 친구랑 자리를 잡고 의자 디자인도 너무 이쁨 일층에 위치해있는 디자인샵도 구경하고 너무 좋았다. 천장마다 달려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샹들리에 이 카페의 다양한 느낌이 잘 어우러진다. 그리고 야외 야외 공간의 디자인! 너무너무 좋다. 해가 잘 드는 여름에 아이스를 시켜서 앉아 있어도 행복한 공간 우리는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지만 플라워 에이드? 상큼하고 꽃 얼음으로 눈으로 마신 에이드 피크닉은 저녁부터는 와인바로 변신하는데 다양한 요리도 팔고 분위기도 더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