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의 행복한 하루를 끝내고 둘째 날의 시작 크라비의 정글투어를 전날 예약해뒀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야 한다. (투어 예약은 호텔 앞에도 많고 거리를 걷다 보면 투어 예약하는 곳이 엄청 많다.) 그래서 호텔에서 조식 든든하게 먹기 글로우 아오낭 크라비 조식은 오믈렛이다! 이렇게 많이 먹고 정글투어를 가기 위해 나섰다. 정글투어 가기 전에 미리 수영복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탈의해서 입을 곳은 입구에 화장실이 있긴 하다. 한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하면 가이드가 앞에서만 코스를 설명해주고 자유시간을 준다. 알아서 잘 분배하고 놀아야 한다. 먼저 제일 끝 코스를 보고 내려오면서 노는 게 꿀팁이다. 가면서 땡모! 를 먹고 싶어서 하나씩 사서 먹었다. 태국 수박주스는 진리다. 한 잔 하고 바로 핫 스프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