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의 있었던 회식 북유럽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북촌의 '만가타'로 예약을 해서 왔다. 네이버 예약을 추천합니다. 위치는 삼청동 근처에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내부 사진보다는 음식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만가타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옥을 베이스로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코스도 있지만 우리는 단품으로 3개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로 염장 플래터 (19,000) 염장 연어, 염장 고등어 그리고 스카켈로라 (새우요리) 이렇게 작은 맛보기용 플래터이다. 빵과 크래커가 같이 나오며 그 위에 얹어서 먹는 요리 염장한 요리다 보니까 많이 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짜지는 않았고 비린맛도 별로 없어서 괜찮았다. 2인이 먹기 좋은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