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익선동 술집 '시미시미' 여기는 가끔 생각이 나면 오는 술집이다. 일단 안주가 맛있고 자리가 넓진 않아 아늑하고 종로의 느낌도 나면서 힙하고 일단 밝지 않은 조명이 제일로 좋아 위치는 종로3가역에서 쭉 걸어가면 나오는 가까운 위치 이 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 꽃바지를 입고 신나게 갔다. 해도 좋고 날씨도 너무 좋은 것. 친구를 만나 시미시미에 도착 힙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내부는 넓지 않아서 코로나 전에는 대기가 많았는데 요즘엔 대기는 별로 없고 일찍 가면 앉을 수 있다. 불안하면 예약하는 것을 추천 소맥 한잔을 하면서 시킨 첫 메뉴 바지락 술찜(24,000) 바지락 술찜에 파스타면을 넣은 든든한 안주 거의 저녁식사 겸으로 갔기에 딱이었다. 고추가 들어가 시원하고 호박과 양파로 달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