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페를 들고 왔습니다. 예전 가을 가는 계절에 잠시 속초 여행을 했었는데요.그때 들렀던 카페 중에 너무 좋았던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라이픈 커피' 작은 골목 마을에 위치한 카페예요 주차는 1대밖에 안되어 슬슬 걸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리고 주거 공간 안에 작게 자리 잡은 만큼너무 시끄럽거나 하면 안 될 거 같더라고요! 그만큼 너무 소중하고 소박한 느낌의 카페여서 더 더 만족한 거 같습니다. 이름 모를 식물들이 나와있어서 더 좋았아요 ,. 우드 느낌의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고 철제 선반에는 책들과 작은 귀여운 식물들이 이곳저곳 있었답니다. 너무 따뜻한 느낌이에요. 이 귀여운 식물! 나중에 꼭 키워보고 싶어요 ㅎㅎ 아이스라테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렇게 시켰답니다.커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