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반년 후 늦은 포스팅! 벌써 반년이나 지났다니 새삼 시간이 진짜 빠르다. 요즘 시기가 안 좋아서 국내여행도 지양하는 추세라 예전 여행이나 보면서 힐링해야겠다. 케이티엑스 타고 출발!! 부산으로~ 체크인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경성대 형제 국밥'으로!!! 맑은 국물의 국밥집 평소에 먹는 국밥이랑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국밥 맛. 원래 부산 올 때 할머니들이 하시는 시장 국밥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도해봤다. 나쁘지 않음 하지만 그래도 내 취향은 할머니 국밥 느낌 밥 다 먹고 체크인하러 고고 우리가 묵을 곳은 '부산 신라스테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이어서 위치도 좋고 신라에서 하는 호텔이다 보니 시설도 깔끔하고 좋음 위층에 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