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갔던 망원동의 취향저격 카페 'CAPET' 카펫 일단 가자마자 너무 해가 잘 들어와 자연광을 만끽할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위치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맘에 든다. 커피뿐만 아니라 스콘도 판매해서 먹어보면 좋을 거 같다. 야외에도 테이블과 러그를 깔아 놔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애견 동반일 경우에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들어가면 깔끔한 디자인의 테이블, 조명 등 소품들을 볼 수 있다. 귀여운 소품들 진짜로 센스 넘치다고 생각한 카펫의 종이컵 디자인 CAPET 알파벳으로 카페의 정보를 적어 두었다. 진짜 최고 ㅎㅎ 위에 보이는 의자는 이케아 빈티지 체어! 너무 이쁘다. 올해 여름 내가 방문했을 때는 '사무엘 스몰즈'와 함께 팝업을 하고 있어서 2층 쇼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