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갈 일이 있어서 카페를 찾아서 들렀는데요! 진짜 이쁘고 특이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용산의 '올딧세' 골목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찾아보셔야 해요!지도 첨부할게요! 구석을 따라서 들어가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온통 벽이 다 돌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느낌이 동굴 같았어요! 그런데 해가 잘 들어서차갑지 않고 따뜻한 느낌? 그리고 나머지는 우드와 식물로 인테리어를 해서더더 따스한 느낌이 났던 거 같아요! 요즘 비슷한 카페도 많고 그래서 재미가 없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올딧세는 특이하고 감각적이라방문 가치가 있었어요!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른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바테이블에 앉았어요 이쯤 되면 바테이블 마니아 같네요...ㅎㅎㅎ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