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둘째 날 물놀이에 미친 사람~ 우리!! 아침에 간단하게 삼각김밥에 커피~ 먹고 출발 출발 배를 안치우면 놀기 힘들어요~ 전날보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한 시간 정도 놀다가 준비하고 바로 옆에 금능해수욕장이 있길래 구경 갔다! 금능해수욕장은 협재에서 멀지 않아 천천히 걸어서 갔다. 하늘은 좀 흐려도 너무 아름다운 금능 협재와는 또 다르게 맑고 이쁘다. 바다를 즐기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제주도 대정읍으로 고고! 여기를 가는 이유는 바로바로 고등어회로 유명한 미영이네 식당을 보고 왔으나.. 하필 가는 날... 휴무 실화입니까.. 너무 아쉬웠다. 결국에는 우리는 다시 검색해서 바로 옆에 있는 '만선 식당'에 왔다. 매일 11:00 - 21:00 고등어회는 (5만 원~6만 원)입니다. 회를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