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약속이 있어서서래마을에 다녀왔어요. 서래마을은 진짜 안간지 10년? 된거같아요! 딱히 갈 일도 없고~ 거기서 만나자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오랜만에 사람 없고 조용한 곳으로 브런치 먹으러 가고싶어서!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조용하고 나른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추천 드릴 곳은'헤이베르트' 서래마을은 !! 위치가 좀 애매해서서초에서 마을버스 13번 타고 오기 좋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날씨가 좋았던 저번주 주말~ 외관도 너무 좋았어요, 식물들과 저 빨간 벽돌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하나하나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테이블에있는 백합 향이 강하면 치워드리겠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센스가 넘치시더라고요그래서 기분좋게 즐기고 갈 수 있었어요. 처음 들어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