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IE/정보

용산 동굴 느낌의 카페 '올딧세' 데이트하기 좋은 감각적인 카페

MIMIY 2024. 9. 24. 17:53
728x90
반응형

 

용산역에 갈 일이 있어서 

카페를 찾아서 들렀는데요! 

 

진짜 이쁘고 특이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용산의 '올딧세'

 

골목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찾아보셔야 해요!

지도 첨부할게요!

 

구석을 따라서 들어가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온통 벽이 다 돌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느낌이 동굴 같았어요!

 

그런데 해가 잘 들어서

차갑지 않고 따뜻한 느낌?

 

 

 

그리고 나머지는 우드와 식물로 인테리어를 해서

더더 따스한 느낌이 났던 거 같아요! 

 

요즘 비슷한 카페도 많고 

그래서 재미가 없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올딧세는 특이하고 감각적이라

방문 가치가 있었어요!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른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바테이블에 앉았어요

 

이쯤 되면 바테이블 마니아 같네요...ㅎㅎㅎ

 

위 사진의 커피는 

'꼰빠냐'입니다. 5,500원

커피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잘 모르지만 직원 분들도 전문적인 느낌이었어요!

 

 

 

친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2잔이나 더 마셨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데이트로도 가기 좋은 카페 같습니다.

너무 밝지 않은 조명에 따뜻한 느낌!

 

또 가고 싶은 몇 안 되는 카페예요! 

추천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