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회식의 성지 '안주마을' 평일 3시 후기 !대기 별로 없어요!

정말~~정말 가고싶었던 

경복궁역의 '안주마을'

 

해산물을 좋아하는 일인으로 진짜 진짜 안주마을은 맨날 저장해두고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요ㅠ 

 

드디어 평일에 시간이 생겨서 !! 가봤습니다.

제 기억에는 평일에 가면 대기가 막 200팀 이렇게 있거든요...

근데 평일에 가보니! 대기 10팀도 안되더라구요!? 금방 빠지겠다 싶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30분?-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꼭 가보고 싶으시다면 반차내고 평일에 친구들 또는 동료들이랑 가보는 것을 추천!

 

위치 올리겠습니다!

바로  역 근처에 있습니다! 

 

 

 

들어오면 오래된 화이트 보드판에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품절된 메뉴는 빨간글씨로 쓰여져있고

왼쪽에 빨간 줄이 그어져 있는 메뉴들은 인기 메뉴 입니다!! 참고참고!

 

 

평일 이시간에도 사람들은 북적북적하고 외국인들도 꽤 오더라고요!

 

한치회

그 유명한 한치회는 무조건 시켜줍니다....진짜 미쳐

꼭 드세요 여러분,,,

꼭,,, 

 

 

 

백합 조개탕

그리고

이날 날씨가 조금 쌀쌀한 이유로~~

백합 조개탕 시켰습니다.

맑은 국물에 시원하고 

소주가 술술 ㅎㅎ 

청어알 비빔밥

그리고 배는 안차니! 

청어알 비빔밥 시켰습니다.

청어알이 양념장처럼 나오는 비빔밥인데 김을 같이 주십니다.

꼭 싸서 드세요!!

 

안주마을... 또 가고싶네요!!!!!

평일에 또 가봅니다!